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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철구, 수입은 과연 얼마?
아프리카가 최근 인기 비제이들의 타
플랫폼 유출로 많이 하강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인기 플랫폼중에 하나인데요.
상위권 비제이들은 굉장히 많은 수입을올린다고 하죠.
간장을 머리에 붓거나 머리를 갑자기 미는 등 엽기 행동을 많이
해서 매번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지만서도
상위권에 있는 비제이이기 때문에 수입이
얼마이신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철구 수입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프리카 비제이들은 아프리카 고유 시스템인
별풍선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구독자수나 조회수에 따른 광고 수익, 그리고
채널에 배너 형식으로 넣어주면서 받는 광고
수익까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있어요.
철구 수입 한창때에는 유튜브 자체의 이익만
따졌을때 매 월 육백만원에서 구백만원정도의
이익이 난다고 하고 아프리카에 배너광고가 천만원정도 들어왔다고 해요. 거기에 더해 별풍선 순이익까지 일억 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해요. 실로 대단한 벌이가 아닐수 없는데요.
차도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이 이어지며
정말 수익이 어느정도 될것인지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를 않고 있는 실정이죠.
여러가지 평균치를내본다면 2017년 현재에도 월평균 수입이 못돼도
7천정도는 된다고 하니 그런 엽기 행동을 일삼는것도
다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청소년들이 유해 컨텐츠와 막말하는 습관에
자주 노출되는 것으로 철구와 같은 막장
일인 콘텐츠 시장이 매번 오르내리고 있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사람이 사는데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될 수 있지만 너무 자극적인
행동만 일삼아서 결국에는 남는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프로게이머로 시작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는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를 일이죠.
가정의 가장이고 자식도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너무 자극적인 컨텐츠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네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