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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로였던 콘크림

바무다 2015. 5. 18. 11:22

생각보다 별로였던 콘크림





어제는 간만에 스터디의 OB 선배들이 찾아왔어요 ㅋㅋㅋㅋ


OB라고 해봤자..

06학번 오라버니이셔서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라버니 이야기도 들을 겸 다들 모였답니다!!


요즘들어서 술자리를 많이 참여하지 않는 스터디이지만

한 때에는 술터디라고 불릴 정도로 잘 놀았던..


그 중심에 있던 오라버니의 Come back!








잘 먹고 잘 놀고!

잘 얻어먹고 놀다가 이제 집에가야 할 시간이라 ㅋㅋㅋㅋ

친구랑 버스를 타러 가는데..


갑자기 아 따뜻한 스프먹고 싶다ㅠㅠ 보노먹고싶다ㅠㅠ

이러다가.. 눈 앞에 보이던 슈퍼에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친구의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 언제 쯤 집에 바로 갈 수가 있을까..?'

ㅎㅎㅎㅎ그러게 말이예요..









저는 콘크림 컵수프로 구매를 했는데

친구는 포테이토를 먹겠다면서 구매를 하길래 ㅋㅋㅋㅋ

그럼 우리 하나씩만 교환하자고 해서 바꿨어요!!


근데 ㅠㅠㅠ 어..음..ㅠㅠㅠㅠ..

전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ㅠㅠ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었어요!!


뭔가 좀 달달한 맛을 원했는데 짭쪼롬하더라구요..


아쉬울 따름이었던 콘스프였습니당..

흑흑.. 달달한 콘크림스프를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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