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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부음 증상의 원인과 해결책은?


볼 부음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볼과 턱부분이 붓게 되면 티가 나게 됩니다. 구내염이나 잇몸 쪽이 부었다는 것으로 착각을 할수가 있는데요. 유행성 이하선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볼 부음 증상이 있으신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주로 아이들이 걸리는 전염병이지만 어른들이 걸릴 위험성도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코나 입으로 들어가 전염을 일으키는데요.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하게 되면 분비물이 분비가 되어서 주위 사람들의 코와 목의 점막에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또 감염자가 만진 곳에 바이러스 균이 묻어있었다면 그 곳을 만진 사람이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보통 잠복기는 2~3주이며 양쪽 볼에 볼부음 증상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한쪽 볼이 부었다가 낫게 되면 다른쪽이 붓는 식입니다.





귀 아래쪽과 턱이 붓게 되어도 욱신거리는것을 느낄수 있으며 아픔이 있을수 있습니다. 투통이 나타나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겨울~여름까지 잘 걸리는 질환입니다. 또 이는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심을 해주셔야하는데요. 합병증으로는 무균성 수막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뇌를 감싸는 수막에 염증이 발생하고 고열이 나며 구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뇌를 감싸는 수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고열이 나게 되며 구토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두통이 발생하게 되며 경련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보통 2주정도 후면 진정이 되게 됩니다. 심할경우 난청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는 1000명중 1명꼴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늦게 발병할수 있으니 잘 관찰을 해주셔야합니다.바이러스가 뇌로 들어가면 뇌염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뇌염은 고열과 발잘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감기처럼 기침과 콧물이 나며 두통과 졸음이 오게 됩니다, 발달장애, 간질과 같은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볼 부음이 가라앉을때까지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감염이 잘 되기 떄문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자제해 주세요. 또 집에서 가족끼리 감염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건이나 물건들을 따로 사용해주세요. 또 냉찜질을 해주면 부은것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안이 건조해질수 있으니 자주 양치를 해주시고 청결히 해주셔야합니다. 외출을 자제하시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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